전자담배와여행: 한국의세관및규정안내

여행은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탐험하는 즐거운 기회입니다. 하지만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, 목적지에서의 규정과 세관 절차를 미리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한국은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가 상대적으로 엄격하기 때문에, 여행 중 불필요한 문제를 피하려면 사전 정보가 필수입니다. 이번 블로그에서는 한국의 전자담배 관련 세관 규정과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 한국에서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모든 정보를 함께 살펴보시죠!

전자담배/액상 담배/전자담배 기기는 한국에 반입하는 것이 합법입니다.

개인 사용을 위한 전자담배/액상을 한국에 반입할 수 있지만, 따라야 할 몇 가지 규정이 있습니다:

– 기기는 체크인 가방이 아닌 개인 손 짐에 보관해야 합니다.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.

– 액상 담배는 일반적으로 체크인 가방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액상이 20ml를 초과할 경우 세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.

한국 관세청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, 액상 전자담배는 20ml 이하일 경우 면세로 반입할 수 있습니다. 즉, 20ml 이하의 액상은 세관 신고 없이 자유롭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. 하지만 20ml를 초과하면 세관을 통과할 수는 있지만 세금을 내야 합니다. 이 규정은 한국에 거주하면서 해외에서 소포나 위탁으로 물품을 받을 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

출처: https://www.customs.go.kr/kcs/ad/tax/ItemTaxCalculation.do
출처: https://www.customs.go.kr/english/na/ntt/selectNttList.do

니코팀 함량이 1% 이상이며 통관불가능해요!

니코틴 함량이 1% 이상이라면 화학물질 수입으로 취급되어 화학물질명세서를 작성해야 합니다. 그러나 이는 여행자의 핸드캐리 통관으로는 거의 불가능한데요. 왜냐하면 니코틴은 함량에 따라 인체에 심각하게 유해하고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는 물질이기때문에, 유해화학물질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.

유해화학물질은 대개 산업용이나 의학, 또는 연구용 목적으로 수입되곤 하는데요. 이 분야에서도 수입과 통관을 위해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요.

또한, 이런 나라들이 전자담배의 모든 형태 수입을 금지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?

전자담배에 관한 법률은 각 나라마다 다르며, 일부 국가에서는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가 엄격합니다. 그래서 여행 전에 방문할 나라의 법률과 규정을 충분히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전자담배 수입을 엄격히 금지하는 국가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:

전자담배 수입 금지 국가:

태국, 대만, 인도, 싱가포르, 홍콩, 라오스, 캄보디아, 요르단, 카타르, 레바논, 브루나이, 쿠웨이트, 오만, 이란, 브라질, 아르헨티나, 베네수엘라, 남아프리카공화국, 우간다.

결론적으로, 금지된 물품을 가져가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. 다른 사람이 어떤 물품을 반입했다고 해서 여러분도 같은 운을 보장받는 것은 아닙니다. 만약 2% 니코틴이 허용되지 않는다면, 집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. 이를 가져갔다가 압수당하거나 높은 세금을 물거나, 심지어 입국이 거부될 위험이 있습니다.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한국에서 전자담배 용품을 구입하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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